손예진무한도전1 손예진 데뷔 에피소드 그리고 루머와 진실 속으로 우리는 흔히 손예진을 멜로의 여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비련의 여주인공부터 명랑 쾌활 로코의 히로인까지 완벽한 모습을 선보여왔습니다. 지금은 최적화된 멜로 연기에 더해 액션과 스릴러, 심지어 예능에까지 그 활동영역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그녀. 손예진은 명실상부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든든한 한 축으로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오늘은 그런 그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중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속 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데뷔 손예진은 고등학교 3학년이던 1999년 당시 '꽃을 든 남자'란 화장품 광고에서 배우 김혜수의 보조모델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본격적인 드라마 출연은 MBC 미니시리즈 '맛있는 청혼'이 시작이었는데요. '맛있는 청혼'은 나름 창사특집.. 2021. 6. 3. 이전 1 다음